아이의 탄생부터 첫번째 생일까지 하루하루 모습을 담은 영상이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영국의 한 사진작가는 화제의 이 영상을 지난 12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게재했다.
영국 햄프셔 헤이링섬의 사진작가 샘 콘웰은 지난해 7월 9일 부인 비버리 사이에서 아들 인디고를 낳았다.
영상에는 인디고가 태어난 순간부터 웃는 모습, 걸음마, 기어다니기 등의 여러가지 모습을 담고 있다.
‘매일 아들 촬영한 아빠’ 영상을 본 해외 누리꾼들은 “매일 아들 촬영한 아빠, 아름답다” “매일 아들 촬영한 아빠, 감동이다” “매일 아들 촬영한 아빠, 아이가 훌륭하게 크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