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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수줍은 고백, “아드님 당황셨어요?”

입력 | 2013-07-22 16:47:26


‘아들의 수줍은 고백’

‘아들의 수줍은 고백’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들의 수줍은 고백’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이 엄마에게 문자로 “나 아까 전에 부끄럽기도 하고 좀 민망하기도 해서 말 못했는데, 너 좋아하는 것 같아. 사랑해. 정식으로 만나서 할게”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 같은 아들의 수줍은 고백에 어머니는 “그래, 우리 아들. 엄마도 우리아들 좋아하고 사랑한단다”라고 답장을 보냈고 아들은 당황한 듯 “아 네, 저도 사랑해요”라고 답한다.

‘아들의 수줍은 고백’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들의 수줍은 고백, 대박 실수 ”, “아들의 수줍은 고백, 아드님 당황셨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