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남성 그룹 뉴이스트가 대만에서 첫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뉴이스트는 지난 21일 대만에서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개최하며 新한류돌에 등극했다.
이날 공연에서 약 1천 여명의 현지 팬들은 공연 중 뉴이스트의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열광했다.
뉴이스트는 “이렇게까지 많은 대만 팬 분들이 저희를 응원하고 계실 줄 몰랐다”며 “정말 감사하고, 감동했다. 항상 이 마음 잊지 않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8월 컴백을 목표로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