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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8승에 재도전하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안방마님 A.J. 엘리스(32)의 도움을 톡톡히 받았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선취점을 올리는 홈런이었을 뿐 아니라 1회 투구 수 25개를 기록한 류현진에게 충분한 휴식을 가져다줄 수 있는 값진 홈런이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