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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현우 아역 시절 “잘생겼으니 뭐해봐라”

입력 | 2013-07-23 15:15:31


배우 이현우의 아역시절이 공개돼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2013 상반기를 빛낸 꽃미남 4인방 김수현, 김우빈, 이현우, 이종석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출연한 이현우의 아역시절 인터뷰가 공개됐다.

인터뷰 영상 속 어린 이현우는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똘망똘망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현우는 “주변에서 ‘얼굴이 잘생겼으니 뭐해봐라’ 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그래서 나도 (연기가) 하고 싶어서 엄마, 아빠께 말씀드렸었다. 아빠가 적극적으로 동의해 주셔서 (연기를) 하게 됐다”고 배우가 된 계기를 공개했다.

이현우 아역 시절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현우 아역 시절, 지금이랑 똑같다” “이현우 아역 시절, 너무 귀엽다” “이현우 아역 시절, 어렸을 때부터 똘망똘망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