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 세계기록 보유한 79세女, 무려 15개 육상 종목에서 세계 기록
수십개의 육상 종목에서 세계기록 보유한 79세女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버몬트주 셸번 지역에 살고 있는 세계기록 보유한 79세女 ‘플로 메일러(여.79)’ 씨를 소개했다.
메일러 씨는 장대높이뛰기, 60미터 허들, 200미터 허들, 원반던지기, 해머던지기, 400미터 계주, 장애물 경주 등 총 27가지 기록을 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녀가 장대높이뛰기를 시작한 나이는 65세. 지난 2011년에는 75세 이상 장대 높이뛰기에서 기록을 세웠다.
그녀는 지금도 주 5~6일 파트너와 함께 운동을 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진다.
메일러 씨는 인터뷰에서“난 지금 최상의 몸매를 가지고 있다”고 자신하며‘당신은 절대로 늙지 않았다’는 말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세계기록 보유한 79세女/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