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과거사진, “영화배우 뺨 쳐…너무 잘생겨서 깜놀”

제14회 MBC 창작동요제 방송 화면

신동엽 과거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시보자, 신동엽 한때는 꽃미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2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1996년 제14회 MBC 창작동요제 사회를 보고 있는 신동엽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25세이던 신동엽은 영화배우 뺨치는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지금의 '19금' 이미지와는 달리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신동엽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엽 과거사진, 이때는 영화배우네" "신동엽 과거사진, 키아누 리브스 닮았다" "신동엽 과거사진, 너무 잘생겨서 깜놀", "신동엽 과거사진, 꽃미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