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최불암 배웅 '꽃보다 할배'/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CJ E&M
최불암 배웅, ‘꽃보다할배’에 깜짝 등장 ‘H4’ 합류?
배우 최불암이 '꽃보다 할배' 출연진을 배웅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케이블채널 tvN의 '꽃보다 할배'에 출연하는 배우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3인은 촬영차 대만으로 출국하기 위해 24일 오전 인천공항에 모였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 이순재와 이서진은 개인 일정 때문에 함께하지 못했다.
이날 최불암의 배웅 장면은 향후 '꽃보다 할배' 대만편에서 방송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불암 '꽃보다 할배' 배웅, 멤버로 합류하나", "최불암 '꽃보다 할배' 배웅, 기대된다", "최불암 '꽃보다 할배' 배웅, 반가웠겠다", "최불암 '꽃보다 할배' 배웅, 훈훈한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평균 연령 76세의 원로배우들이 배낭여행을 떠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룬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진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4인방은 이른바 'H4(할배4)'라 불리고 있다.
사진제공=최불암 배웅 '꽃보다 할배'/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