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임지은 열애 / 사진=임지은 고명환 소속사
배우 임지은(40)과 개그맨 겸 배우 고명환(41)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후 '결혼설'이 떠돌고 있다.
둘 다 40대로 결혼적령기를 넘긴 나이이기에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이 아니겠느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또 임지은은 10여 년 전부터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밝혀왔다.
이어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10년 전부터 결혼할 생각은 있었다. 지금도 결혼할 준비는 돼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측은 두 사람의 '결혼설'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임지은 측은 결혼을 전제로 만난다는 보도에 대해 "아직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으며, 고명환 측도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