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할배 최불암.
4명의 할배(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와 짐꾼 이서진이 출연하는 tvN ‘꽃보다 할배’ 제작진이 시즌2 촬영을 위해 24일 대만으로 떠난 가운데 배우 최불암이 인천국제공항에 함께 모습을 보여 화제다.
이날 ‘꽃보다 할배’ 공식 페이스북에는 “여러분들의 소중한 관심 속에 할배들은 오늘 무사히 대만으로 출국했습니다. 특별히 밥상을 잘 찾기로 유명하신 근형 할배와 동갑내기 친구인, H3-1 최불암 할배가 배웅을 나왔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최불암이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두 번째 여행을 떠나는 ‘꽃할배’들을 인천국제공항에서 배웅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연일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꽃보다 할배’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꽃보다 할배’ 페이스북 (꽃보다할배 최불암)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