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렇게 밝힌 후 "이제는 NLL포기 주장에 대한 책임을 덮겠다는 건가"라고 새누리당의 태도를 비판하며 "가해자의 적반하장이 무섭다. NLL포기 주장이 거짓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문 의원은 이보다 조금 앞서 쓴 또 다른 글에서 "혹 떼려다 혹 하나 더 붙인건가?"라는 질문을 던진 후 "대화록 왜 없나, 수사로 엄정 규명해야한다. 민주당에 큰 부담주게 됐다. 칼자루가 저들 손에 있고 울는 칼날을 쥔 형국이지만 진실의 힘을 저는 믿는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