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실용음악-뮤지컬 가르쳐
인천문화재단과 인천아트플랫폼이 김형석 프로듀서, 박칼린 뮤지컬 음악감독,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등이 함께하는 2013 서머 뮤직 플레이 캠프를 7월 31일∼8월 4일 4박 5일 일정으로 연다. 이 캠프에선 실용음악과 뮤지컬을 가르친다. 실용음악 강사진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을 비롯해 프로듀서 돈 스파이크, 작곡가 황세준 이현승, 가수 신연아, 재즈피아니스트 정원영, 기타리스트 한상원이 참여한다. 뮤지컬 강사에는 오민영 음악감독을 비롯해 배우 윤영진 최재림 오유나 심새인, 보컬 강사인 전동환 김승리가 나온다. 강의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트라이볼과 인천아트플랫폼, 인천하버파크 호텔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60만 원. 070-4712-4288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