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미.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웰컴 투 시월드’
가수 현미가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서 15세 연하 남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웰컴 투 시월드’는 ‘내 아들 기 빨아먹는 연상 며느리’라는 주제로 시월드와 며느리월드가 토크 공방전을 벌인다.
시월드 대표로 출연 중인 현미는 “편안한 친구 사이로 지내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입을 연다. 그는 “그 분이 나보다 15세 아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내가 나이는 많지만 그 분이 나보다 더 오빠 같고 나를 아이처럼 보듬어준다”며 주변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현미와 이성미 외에도 전원주, 안지환, 원미연, 황금별 등이 공개하는 연상 며느리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는 25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