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밀레
밀레(대표 한철호)가 여름철 물놀이는 물론 가벼운 등산에도 적합한 전천후 아쿠아슈즈 ‘바르타’(12만5000원)을 출시했다.
바르타는 마모에 강하고 물에 젖어도 금세 건조되어 잠수복 제작에 주로 사용되는 기능성 소재인 ‘네오프렌’을 사용했다. 밑창에 여섯 개의 배수구를 두어 신발 안에 고인 물이 곧바로 빠지도록 제작됐다. 신발 전면에는 통풍이 우수한 메쉬 소재를 사용해 수분과 땀을 효율적으로 배출한다. 매듭없이 끈을 잡아당기는 한 번의 동작만으로 손쉽게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는 ‘퀵 레이스’ 기능이 장착됐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