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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연하’ 유퉁 아내 “악플 때문에 결혼 취소 생각”

입력 | 2013-07-25 09:39:17

방송 캡처


배우 유퉁의 33살 연하 아내가 결혼을 취소하려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eNEWS’에서 유퉁의 아내는 “몽골 인터넷 사이트에 남편에 대해 안 좋은 글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남들 이야기 신경쓰지 말고 둘만 좋으면 상관없다고 했다. 서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지만 얼굴 보고 이야기하니까 쉽게 풀렸다”고 설명했다.

유퉁의 결혼은 이번이 일곱 번째다. 그는 몽골인이었던 첫 번째 부인과 두 번의 재결합 후 세 번 이혼했다. 이후 네 명의 여성과 결혼·이혼을 반복했다.

한편 유퉁은 지난달 27일 대마초 흡연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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