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짝' 황은수/트위터
황은수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두 달 전, 참 많은 것을 느끼며 감동 섞인 떨리는 마음으로 심장이 요동치던 그때"라며 "두 달 후, 지금 다시 일상. 고마웠다 즐거웠다 54기"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짝'에 출연했던 54기 여자 5명이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황은수를 중심으로 출연진이 모여서 손으로 브이(V)를 그리거나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황은수는 '신사의 품격' 외에도 MBC '불굴의 며느리', SBS '그래도 당신', 영화 '사랑이 무서워' 등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한국경제TV의 프로그램 '세발자전거'에서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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