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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s중국’ 애국가 제창, 민아 자막 굴욕… 미나는 누구야?

입력 | 2013-07-25 10:42:41


‘한국vs중국 전 민아 자막 굴욕’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애국가 제창 중 방송 자막 굴욕을 당했다.

민아는 지난 24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안컵’ 한국 대(vs) 중국의 경기에서 본 경기 시작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해당 경기를 단독 중계한 케이블채널 JTBC는 실수로 민아의 이름을 ‘미나’로 잘못 송출해 민아에게 ‘자막 굴욕’을 선사했다.

이날 민아는 실수 없이 애국가 제창에 성공해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한국 vs 중국의 경기는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끝났다.

‘한국vs중국 민아 자막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vs중국 민아 자막 굴욕, 안타깝다” “한국vs중국 민아 자막 굴욕, 준비성이 철저하지 못하네” “한국vs중국 민아 자막 굴욕, 시정해주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