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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효과, “찍으면 일단 대박… 역시 후느님”

입력 | 2013-07-25 14:12:25

사진= 설악워터피아 제공


‘윤후 효과’

설악워터피아가 일명 ‘윤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4일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에 따르면 본격적인 여름성수기가 시작된 6월 한달간 워터피아를 찾은 방문객의 수는 지난해 6월보다 약 20% 증가했다.

그동안 타 워터파크와 달리 별도의 광고모델을 내세우지 않았던 설악워터피아는 이번 여름 시즌 처음으로 윤민수-윤후 부자를 모델로 기용, 그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분석된다.

한화리조트 측은 “윤후가 모델로 발탁된 이후,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고객들이 더욱 늘고 있다”며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인 7~8월 방문객 수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윤후 효과’에 네티즌들은 “찍으면 일단 대박… 역시 후느님”이라고 입을 모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