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서 본 지구’
토성 근처에서 촬영한 지구 사진이 공개됐다.
미 항공우주국(NASA)는 지난 19일(현지시각) “지난 19일 ‘카시니’(Cassini) 호와 ‘메신저’(MESSENGER) 호가 ‘토성서 본 지구’ 사진을 보내왔다”며 “이들 이미지는 지구로 전송된 후 보정하는 시간 때문에 실시간으로 공개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구의 모습이 크기는 작지만 밝게 빛나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토성서 본 지구’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성서 본 지구, 우리는 참 작은 존재”, “토성서 본 지구, 보이긴 하는구나”, “토성서 본 지구, 지구인들 당황하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