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피하기 위해 우산을 쓴 개구리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사진작가 펜크딕스팔메의 ‘우산 쓴 개구리’를 공개했다.
펜크딕스 팔메는 인도네시아 젬버의 한 정원에서 이 사진을 촬영했다. 몸길이 5cm정도의 이 개구리는 두 발로 나뭇가지를 잡고 30분 동안 한 자리에 앉아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우산 쓴 개구리’을 본 누리꾼들은 “우산 쓴 개구리, 앙증맞다” “우산 쓴 개구리, 데려가 키우고 싶다” “우산 쓴 개구리, 우연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