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동아닷컴DB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에 특별 출연한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써니는 대만으로 출국한 ‘꽃보다 할배’ 멤버들과 현지에서 만나 촬영에 한창이다.
써니의 이번 출연은 ‘꽃보다 할배’에서 ‘국민 짐꾼’으로 활약 중인 이서진과의 특별한 만남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스포츠동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제작진의 합류 요청을 받고 급히 출국했다. 프로그램 구성상 출연진과 깜짝 만남이라는 설정이라 극비리에 합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꽃보다 할배’ 팀은 대만 촬영을 마치고 30일 귀국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