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븐 인스타그램
‘세븐 영창’
안마시술소 출입이 포착된 가수 상추와 세븐이 중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25일 징계대상인 연예 병사 8명 중 7명에게 영창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세븐과 상추는 영창 10일의 중징계가 내려졌으며, 나머지 5명은 휴대전화 소지 등의 이유로 영창 4일 처벌이 주어졌다.
국방부는 “휴대전화를 무단으로 반입하는 등 (연예 병사들이) 군의 사기를 저하시켰다”며 “징계 대상자들은 영창을 다녀온 뒤 다음 달부터 야전부대에 재배치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븐과 상추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SBS ‘현장21’에서 군행사 후 안마시술소에 출입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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