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랩 애니암(대표이사 황혁주)은 IT 유통전문업체 아이존이십일(대표이사 김병철)과 독점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천정형 모니터 및 TV용 거치대(암) 총 33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랩 애니암이 개발한 천정형 모니터 및 TV용 거치대는 특허 받은 기술을 적용시킨 상품으로 모니터와 TV의 경사를 조절하는 틸트(Tilt)기능, 360도 회전시킬 수 있는 피봇(Pivot)기능,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주는 미세한 높낮이 조절기능, 케이블 정리기능 등을 제공한다.
특히 항공기용 소재인 두랄루민 합금을 채택해 가볍고 견고하며 100% 국내에서 생산해 우수한 품질을 보장한다. 본체는 두랄루민 합금의 파이프(pipe) 구조로 제작됐으며, 표면은 아노다이징(Anodizing) 처리돼 질감이 미려하고 쉽게 부식되지 않는다. 파이프의 길이는 손쉽게 조절가능하며, 파이프 연결은 풀림방지 너트로 체결돼 더욱 견고하고 안전한 설치가 가능하다.
황혁주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천정형 모니터 및 TV용 거치대는 천정에서도 자유로운 각도조절이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100% 국내 생산으로 품질력도 믿을 수 있다”면서 “사용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