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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전 제주 용병 산토스 영입

입력 | 2013-07-25 17:27:43


수원삼성이 브라질 공격수 산토스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년6개월. 최근 스테보와 보스나 등과 결별한 수원은 산토스 영입으로 외국인 선수 라인업을 구축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제주에서 활약했던 산토스는 총 92경기에 나서 42골20도움을 올렸다. 올 시즌 중국 슈퍼리그 우한으로 이적했지만 적응에 실패해 K리그로 유턴했다. 등번호 11번을 받은 산토스는 이르면 31일 부산과 홈경기부터 출전할 전망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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