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에이오에이) 블랙(지민, 초아, 유나, 유경, 민아)과 가수 주니엘이 FT아일랜드 이홍기에게 네일 아트 전수 받기에 나섰다.
25일 AOA(에이오에이) 블랙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홍기가 컴백 선물로 직접 디자인해 준 네일 디자인을 공개했다.
AOA(에이오에이) 블랙의 민아는 트위터에 “짠! 민아입니다. 홍기 선배님이 직접 디자인해주신 네일 받고 저희는 지금 컴백준비가 한창이랍니다! 26일 내일 ‘모야’로 컴백하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특히 민아의 엄지 손톱에는 이홍기의 센스가 돋보였다. 바로 AOA(에이오에이) 블랙의 타이틀곡 제목인 ‘MOYA’가 새긴 것.
주니엘은 역시‘셀프 네일’ 인증 사진으로 네일 아트 실력을 뽐냈다.
‘맨즈 네일 아트’ 분야의 새 지평을 연 ‘이홍기 네일북’은 지난 12일 한국과 일본 동시 발간된 이후 각종 주요 차트 1위를 휩쓸며 한일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이홍기의 책에는 음악에 따라 영감을 받은 자신의 네일아트 히스토리와 네일 아트에 얽힌 팬들과의 에피소드, 그리고 바로 실전 응용 가능한 네일 아트 팁들이 알차게 담겨 있다.
한편 5인조 밴드 유닛 AOA 블랙은 26일 타이틀곡 ‘MOYA(모야)’로 국내 컴백할 예정이다. 주니엘은 김도훈 프로젝트 신곡 ‘감동이 중요해’로 인기 몰이 중이다.
사진 출처|주니엘 트위터/ AOA 트위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