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웹툰 : 예고 살인' 공식포스터
인터넷 미디어 곰TV가 25일부터 영화 '더 웹툰: 예고 살인'을 극장 동시 상영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해 1만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해당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지난 6월 27일 개봉한 영화 '더 웹툰 : 예고 살인'은 최근까지 118만여 누적관객을 기록했다. 이는 공포 장르 영화로서는 5년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것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
특히 '웹툰'이 소재인 만큼 화면에 만화를 삽입하는 독특한 편집기법으로 제작돼 긴장감과 공포감을 높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