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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렛미인3’ 김은애… 풍만한 가슴라인으로 베이글녀 등극

입력 | 2013-07-26 14:49:49


외모 때문에 남편에게 이혼을 강요당했던 김은애 씨가 ‘렛미인3’를 통해 외모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에서는 외모 때문에 남편에게 버림받은 김은애 씨가 7대 렛미인으로 뽑혔다.

남편은 아내 김은애 씨에게 “외모가 토 나온다. 턱이 너무 싫고, 냄새 난다” 등 김은애 씨의 외모를 비하했다.

김은애씨는 ‘렛미인3’ 닥터스와 3개월 간 노력한 끝에 외모 변신에 성공, 낮은 자존감을 회복했다.

남편은 달라진 아내의 모습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아이를 위해서라도 노력해보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