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소유진이 자신과 남편의 이니셜이 새겨진 헤드폰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유진은 17일 트위터를 통해 “생방 15분 전^^ 깜짝선물을 받았어요!!”라며 “와우 나에게 꼭 필요했던 붐폰!!^^ 귀엽게 이니셜까지♡ 오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이 착용한 화이트 붐폰 헤드폰에는 ‘PAIK&SO’라는 이니셜이 새겨져 있다. 이는 소유진과 남편 백종원의 이니셜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소유진이 착용한 붐폰은 8월 중 롯데백화점 주요 지점과 엘롯데,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등에서 론칭할 예정이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15세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1월19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