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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이서진 좋겠네…써니 전격 합류

입력 | 2013-07-26 20:33:00

tvN '꽃보다 할배'


'꽃보다 할배'의 짐꾼 이서진이 드디어 소원을 풀었다. 소녀시대 써니가 프로그램에 합류하는 것.

25일 tvN '꽃보다 할배'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분 드디어 짐꾼, 서Genie형이 써니를 만났습니다"며 써니 '꽃보다 할배' 합류소식을 전했다.

맨 처음 이서진은 걸 그룹 멤버와 함께 하는 '미대형' 콘셉트의 배낭여행 프로그램이라는 '꽃보다 할배' 제작진의 감언이설에 속아 출연을 결정했다. 알고 보니 이는 소속사와 짜고 제작진이 벌인 장난이었던 것.

또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대만 현지 팬이 찍어 올린 이서진과 써니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이 써니를 이상형이라고 지목한 바 있어 '써니 꽃할배 합류' 소식은 더욱 눈길을 끈다.

써니 꽃할배 합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써니 꽃할배 합류, 이서진은 좋겠네", "써니 꽃할배 합류, 이서진 드디어 소원 푸나?", "써니 꽃할배 합류,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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