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배우 하유미가 미용팩으로 3000억 원의 수익을 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땡큐’에는 하유미가 출연해 “이름을 건 미용사업이 생각 이상으로 번창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 배우와 미용사업을 7년째 병행하고 있다. 총 매출액이 3000억 원이다”고 고백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하유미는 “그래도 회사 띄우고 나라에 바칠 것 바치고 나면 남는 것 진짜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유미 3000억’ 매출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유미팩 안 써본 사람 없을 듯”, “진짜 좋긴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