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울 마포대교에서 투신한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결국 3일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그러자 미필적고의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는 서울 마포대교에서 투신 당시 사진을 올렸었다.
그 주변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고 있는 사람이 여러 명 있었기 때문이다. 투신하는 줄 알면서도 말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편 남성연대 성재기 대표는 지난 25일 운영 자금 마련을 위해 한강 투신을 예고했었다. 이어 마포대교에서 투신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리면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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