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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연애를 기대해’ 캐스팅, 연애 초보로 변신

입력 | 2013-07-30 10:06:18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KBS 2TV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 출연한다.

임시완은 극중 연애에 서툰 정진국 역할을 맡았다.

그동안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KBS 2TV 드라마 ‘적도의 남자’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임시완은 ‘연애를 기대해’에서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할 예정이다.

임시완은 소속사를 통해 “대본이 정말 재미있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캐릭터 준비 중에 있다. 음악 활동만큼 연기활동 역시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애를 기대해’는 각양각색의 스타일을 지닌 톡톡 튀는 캐릭터들이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녹여내며 남녀의 연애심리를 파헤칠 예정이다.

임시완에 앞서 보아와 최다니엘, 김지원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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