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에서 물놀이 중인 은퇴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이라, 저런 포즈가 가능하다", "파파라치도 몰래 찍는 기분이 안 날 듯", "파파라치가 익숙한 베컴 가족의 저 여유로운 표정 좀 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패션지 '알루어' 표지모델을 했던 데이비드 베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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