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전현무.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방송인 전현무가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10개월 만에 하차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30일 “전현무가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존중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장토크쇼 택시’는 전현무가 KBS 아나운서를 사퇴하고 프리랜서로 나선 뒤 맡은 첫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월 김구라와 함께 프로그램의 새 진행자로 발탁돼 방송을 이끌어왔다.
현재 ‘현장토크쇼 택시’는 프로그램 정비를 위해 4주 동안 결방 중이다. 8월26일에 방송을 재개한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