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MBC '일밤-진짜 사나이' 갈무리
‘휘성 영창’
군 복무 중인 가수 휘성이 영창 처분을 받았다.
30일 휘성의 변호인 법무법인 거인 측은 “논산 육군훈련소 조교로 복무 중인 휘성이 지난해 허리디스크, 원형탈모 등으로 국군수도통합병원에 입원 당시 휴대전화를 사용해 오늘부터 3일 영창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휘성 영창’ 처분으로 인해 원해 8월 6일 전역일이 8월 9일로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휘성 영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대가 코앞인데 아쉽게 됐네”, “시작만큼 마무리도 중요한데 안타깝다”, “잘 추스르고 제대 잘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휘성은 수면 마취제의 일종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군 검찰로부터 두 차례 소환 조사를 받았으며 지난 10일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