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올라온 ‘아들의 방에 비행기 조종석을 설치한 아빠’라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프랑스 로카노에 살고 있는 40살의 로랑 에이글롱씨가 아들을 위해 ‘보잉 737 조종석 비행 시물레이터’를 집에 설치했다는 내용이다.
로랑 에이글롱의 보잉 ‘737 조종석 비행 시물레이터’ 페이스북 캡쳐 이미지는 흡사 비행조종사들이 실제 훈련하는 곳과 별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고의 아빠다”, “아이가 너무 좋아 하겠다”, “나도 저런 것 한번 만들어 줘 봤으면 좋겠다” …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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