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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손현주 “드라마·영화 출연 부상 트라우마”

입력 | 2013-08-01 07:00:00

연기자 손현주. 동아닷컴DB


연기자 손현주가 드라마나 영화 등에 출연할 때마다 다치는 것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다고 고백했다.

7월31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숨바꼭질’ 시사회에 참석해 “평소 잘 다친다”면서 “과거 연극을 하다가 턱을 다쳐서 턱 안에 철심을 박았고, 이번엔 손가락 세 개를 다치면서 손톱이 빠졌다”고 말했다. 그는 함께 출연한 문정희와 전미선에 대해서도 “두 사람 모두 발톱이 빠져 고생을 많이 했다”고 덧붙여 말했다.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 가쁜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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