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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SMS서비스 한글 70자로 확대

입력 | 2013-08-01 07:00:00


SK텔레콤은 단문메시지(SMS)용량을 한글 70자, 영문 160자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SMS 전송 용량을 기존 80byte에서 국제 표준인 140byte로 확대 적용한 것. 이에 따라 SK텔레콤 고객들은 한글은 기존 40자에서 70자, 영문·숫자·기호는 80자에서 160자까지 SMS로 전송할 수 있게 됐다. SMS 용량 확대는 사용 단말에 관계없이 적용된다. SK텔레콤은 휴대전화 SMS 뿐만 아니라, 유무선 T월드, 네이트온, 문자매니저 등 PC를 통해 보내는 웹 발신 SMS에 대해서도 9월 중 140byte로 용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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