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7억 루키’ 윤형배,손목골절 재활 중
2013년 신인 중 가장 많은 계약금(7억원)을 받고 입단한 NC 윤형배(19)가 7월 11일 경남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타구에 맞은 왼쪽 손목이 뒤늦게 골절로 확인돼 깁스를 하고 재활 중이다. NC는 8월 16일 다시 한번 상태를 진단한 뒤 투구훈련 일정을 다시 잡을 예정이다.
두산 민병헌, 도루중 송구에 머리 맞아
SK 백인식 손가락 물집…전유수로 교체
31일 문학 NC전에 선발 등판한 SK 백인식이 0-2로 뒤진 6회초 투구 도중 오른쪽 엄지에 물집이 잡혀 더 이상 공을 던지기 어려워지자, 무사 1루 상황에서 전유수로 교체됐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