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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운 오토팜 대표, 1억 기부 약정

입력 | 2013-08-01 03:00:00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양관운 오토팜 대표(40)가 1억 원 기부 약정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대표는 2009년부터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 형편이 어려운 아동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5700여만 원을 지원했다. 그는 1억 원을 추가 기부해 앞으로 5년간 형편이 곤란한 학생들의 학비를 정기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