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뉴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8월 출고 고객에게 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고객 맞춤형 판촉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차종 별로 구매 혜택을 살펴보면 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 163만 원 상당의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제공하고, 체어맨 H는 198만 원 상당의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새롭게 탄생한 뉴 코란도 C는 선수율없이 5.9% 저리할부(12~72개월)인 ‘어반 어드밴쳐(Urban Adventure)’ 할부를 운영하고, 렉스턴 W는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없이 36~72개월 5.9% 저리)를 선택하는 고객에게 32인치 LED TV를 무상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법조계에 종사하는 고객이 체어맨 W 및 체어맨 H를 구매하면 각각 50만 원과 30만 원을 공무원 및 군인(군무원), 경찰, 공공기관 임직원, 법조계 종사자 등이 렉스턴 W 및 뉴 코란도 C를 구입할 경우 1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RV 차량 보유 고객이 렉스턴 W를 구매하면 30만 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쌍용차는 뉴 코란도 C 및 렉스턴 W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20만 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체어맨 W&H는 50만~100만 원, 렉스턴 W 및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5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