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하 섹시 쉐프 변신. FX 제공
글로벌 남성채널 FX가 8월의 'FX GIRL'로 선정된 레이싱모델 주다하의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FX GIRL'은 무보정을 원칙으로 사실적인 건강미를 우선시해 FX가 공개하는 TV 영상화보다. 지난 6월 이은혜, 7월 허윤미 등 국내 탑 레이싱 모델들이 매달 'FX GIRL' 로 활약했다.
주다하는 'FX GIRL' 화보에서 관능적이고 섹시한 쉐프로 변신했다. 아찔한 유니폼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한 주다하는 고난이도 촬영에도 불구하고 수준급의 포즈를 선보여 제작진의 박수를 받았다. 중독성 강한 MSG처럼 강렬한 화보로, 'MSG녀'라는 별명도 붙었다.
FX 편성담당 김혜영 팀장은 "'먹방'의 열풍에 힘입어 8월의 'FX GIRL'도 쉐프 컨셉으로 진행됐다. 주다하는 과감한 노출에도 자신 있는 포즈와 탄탄한 몸매로 건강미와 섹시미를 모두 발산했다"며 "앞으로도 이색 콘셉트로 촬영될 'FX GIRL'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