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희 촬영현장.
배우 이다희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다희가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마지막촬영 끝.!!근데 아직까지 실감이 안나요..며칠 뒤 또 촬영을 갈 것 같은 기분..한동안 너목들 안에서 못 벗어날듯해요.ㅠㅠ그 와중에 보영언니 김광규 선배님과 깨알 셀카. 법복 입은 도연이도 이제안녕..다들 고생 많았구요. 영원히 잊지 못 할 작품이 될 거에요. 오늘 마지막 회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촬영 현장 사진으로 이다희와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이보영, 김광규의 코믹한 모습 등이 담겨있다.
특히 이다희는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기도 했고 이보영은 입술을 내밀고 ‘뿌잉뿌잉’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1일 종영을 앞둔‘너목들’은 자체 최고 시청률 24.1%로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사진 l 이다희 미투데이 (이다희 촬영현장)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