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1년 만에 컴백하는 아이돌 그룹 투포케이. 사진제공|조은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투포케이(24K)가 1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투포케이는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빨리와’ 활동 이후,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귀여워 죽겠어’를 발표했다.
오랜만의 활동에 투포케이는 작곡부터 안무까지 직접 참여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수록곡으로 가슴 아픈 사랑의 이별을 그린 ‘없다’와 클럽 댄스 비트에 힙합 리듬이 가미된 ‘얼마면 돼’ 등 3곡이 담겼다.
소속사 조은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밝고 경쾌한 음악을 귀여운 콘셉트로 소화했다”며 지난 앨범과의 차별점을 소개했다.
투포케이의 첫 무대는 2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