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스포츠동아 DB
‘허각 입장’
가수 허각이 열애 중임이 밝혀진 가운데 결혼설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지난 31일 허각은 자신의 트위터에 “현재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친구가 있는 건 사실”이라며 “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지거나 구체적인 계획이 잡힌 상황은 아니다”라는 글을 올려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허각 입장에 대해 네티즌들은 “허각 입장 날짜만 아직 안 잡혔다는 소린가?”, “허각 입장 들어보니 결혼은 맞는 거 같네”, “두 사람 꼭 결혼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지난해 2월 만난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은 16살 중학교 시절 만났다가 13년 후에 연인으로 다시금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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