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박샤론이 1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출산 후 "밥 한 숟가락에 반찬 하나를 얹어 여덟 숟가락으로 한 끼를 때우는 식으로 3개월을 실천해 17kg을 뺐다"고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도 관심을 끌고 있다.
처녀 시절 못지않은 몸매로 관능적인 포즈를 취한 박샤론의 아찔한 자태 덕이다.
어깨 한쪽만 끈이 있는 초미니 원피스차림의 박샤론은 의자에 걸터앉아 농염한 매력을 뽐낸다. 박샤론은 한 종편채널 프로그램 대기실에서 이 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박샤론은 지난 2010년 25세의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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