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 박성광 송병철 김대성 등 (주)위닝인사이트 소속 개그맨들이 치킨 브랜드 땡큐맘치킨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
정태호 박성광 송병철 김대성은 최근 땡큐맘치킨 매장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스튜디오를 오가며 지면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8월부터 1년간 땡큐맘치킨 전속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땡큐맘치킨과 세계맥주 할인창고 ‘통파이브(tong5.co.kr)’ 두 개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주)이루FC 이문기 대표는 “그동안 땡큐맘치킨은 세련된 카페형 인테리어는 물론 다양한 메뉴와 조리법까지 깐깐한 여성 고객들을 만족시키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며 “이번 전속모델 계약을 시작으로 땡큐맘치킨이라는 브랜드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현재 땡큐맘치킨은 전국에 80여개의 매장을 열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