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BM 제공
‘김병만 한글 주택 완공’
개그맨 김병만이 3개월 만에 한글 주택을 완공했다.
김병만은 지난 4월 첫 삽을 뜬 후 기초공사부터 토목, 실내 인터리어 등 전문가들과 함께 한글주택 셀프 집짓기에 도전했다. 3개월 만에 드디어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한글주택 프로젝트의 에이전시 LBM은 “8월 8일부터 11일까지 김병만의 한글주택을 공개한다.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며 “‘김병만의 한글주택’은 설계비를 제외한 건축비가 93㎡(28평) 1억 원이 든다. 1억 원으로 내 집 짓기가 가능한 이유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병만 한글 주택 완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1억 원만 들었을까?”, “우와~ 대박이다. 나도 짓고 싶다”, “김병만 한글 주택 꼭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