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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면 이상한 문구, “1인 이상 금지라니…말이 안돼”

입력 | 2013-08-03 12:28:53


‘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

‘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공개된 ‘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 게시물을 살펴보면 찜질방에 붙여진 문구가 보인다.

사진에는 ‘테라피룸의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1인 이상은 출입이 불가합니다’라고 적혀였는 글귀가 보인다. 하지만 ‘1인 이상’은 1명도 포함되는 의미이기 때문에 결국 ‘아무도’ 출입을 할 수 없다는 뜻.

‘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수학 시간에 공부 안한 듯”, “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장사 안 하겠다는 소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