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민송아는 최근 패션잡지 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출산 후 19kg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민송아는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다이어트 비결과 결혼생활 등을 공개했다.
최근 정식 화가가 된 민송아는 2011년 KBS 2TV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동했다. 같은 해 건설업에 종사하는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 민송아는 호화로운 결혼식 비용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송아 19kg 감량 후 더 예뻐진 것 같다", "민송아 19kg 감량했다더니 진짜 날씬하다", "민송아 피부도 도자기처럼 매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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