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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kg 감량’ 민송아 최근 사진, “더 예뻐진 것 같아”

입력 | 2013-08-03 14:14:00


'19kg 감량'에 성공한 민송아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방송인 민송아는 최근 패션잡지 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출산 후 19kg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민송아는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다이어트 비결과 결혼생활 등을 공개했다.

최근 정식 화가가 된 민송아는 2011년 KBS 2TV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동했다. 같은 해 건설업에 종사하는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 민송아는 호화로운 결혼식 비용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kg 감량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3일 민송아의 트위터에는 "지금 민송아는 무얼하고 있을까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 전시될 도자기 작업 중입니다. 덥지만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송아 19kg 감량 후 더 예뻐진 것 같다", "민송아 19kg 감량했다더니 진짜 날씬하다", "민송아 피부도 도자기처럼 매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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